대구노동청, 경북 동부 중소 건설현장 감독
입력 2023.10.17 (08:29)
수정 2023.10.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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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포항과 경주, 울진 등 경북 동부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산업 안전 감독을 시행합니다.
대구노동청에 따르면 9월 이후 해당 지역에서 건설업 중대 재해로 5명이 숨졌고, 이 중 4건이 공사비 5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청은 이달 말까지 안전보건조치 사전 점검 등을 실시하고, 다음 달부터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보내 감독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구노동청에 따르면 9월 이후 해당 지역에서 건설업 중대 재해로 5명이 숨졌고, 이 중 4건이 공사비 5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청은 이달 말까지 안전보건조치 사전 점검 등을 실시하고, 다음 달부터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보내 감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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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노동청, 경북 동부 중소 건설현장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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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7 08:29:31
- 수정2023-10-17 08:54:23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포항과 경주, 울진 등 경북 동부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산업 안전 감독을 시행합니다.
대구노동청에 따르면 9월 이후 해당 지역에서 건설업 중대 재해로 5명이 숨졌고, 이 중 4건이 공사비 5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청은 이달 말까지 안전보건조치 사전 점검 등을 실시하고, 다음 달부터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보내 감독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구노동청에 따르면 9월 이후 해당 지역에서 건설업 중대 재해로 5명이 숨졌고, 이 중 4건이 공사비 5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청은 이달 말까지 안전보건조치 사전 점검 등을 실시하고, 다음 달부터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보내 감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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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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