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공항 사업에 LH 배제”
입력 2023.10.18 (19:58)
수정 2023.10.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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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최근 국정감사에서 대구경북신공항사업 참여가 어렵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시가 LH를 배제하고 신공항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LH가 신공항사업 참여를 두고 대구시를 이용해 경영개선을 하려 한다며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LH의 재무적 손실이 크기 때문에 사업 참여가 어렵다고 밝힌 점은 신공항 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LH가 신공항사업 참여를 두고 대구시를 이용해 경영개선을 하려 한다며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LH의 재무적 손실이 크기 때문에 사업 참여가 어렵다고 밝힌 점은 신공항 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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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신공항 사업에 LH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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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8 19:58:30
- 수정2023-10-18 20:08:20
LH가 최근 국정감사에서 대구경북신공항사업 참여가 어렵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시가 LH를 배제하고 신공항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LH가 신공항사업 참여를 두고 대구시를 이용해 경영개선을 하려 한다며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LH의 재무적 손실이 크기 때문에 사업 참여가 어렵다고 밝힌 점은 신공항 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LH가 신공항사업 참여를 두고 대구시를 이용해 경영개선을 하려 한다며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LH의 재무적 손실이 크기 때문에 사업 참여가 어렵다고 밝힌 점은 신공항 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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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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