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영남 중진 수도권 차출론, 실현 불가”
입력 2023.10.18 (19:59)
수정 2023.10.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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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영남권 중진 수도권 차출론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없는 정치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공천이 곧 당선과 직결될 가능성이 큰 영남권 출신들이 갑자기 수도권에 가면 선거를 감당할 수 없다"며 "그런 물갈이 공천을 하려면 당 지도부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 대신 서울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의원은 "이런 식이면 누가 새로운 도전을 하겠냐"며 "당이 죽든 말든 지역에서 각자도생하라는 말인가"라고 반박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공천이 곧 당선과 직결될 가능성이 큰 영남권 출신들이 갑자기 수도권에 가면 선거를 감당할 수 없다"며 "그런 물갈이 공천을 하려면 당 지도부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 대신 서울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의원은 "이런 식이면 누가 새로운 도전을 하겠냐"며 "당이 죽든 말든 지역에서 각자도생하라는 말인가"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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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영남 중진 수도권 차출론, 실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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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8 19:59:03
- 수정2023-10-18 20:09:02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영남권 중진 수도권 차출론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없는 정치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공천이 곧 당선과 직결될 가능성이 큰 영남권 출신들이 갑자기 수도권에 가면 선거를 감당할 수 없다"며 "그런 물갈이 공천을 하려면 당 지도부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 대신 서울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의원은 "이런 식이면 누가 새로운 도전을 하겠냐"며 "당이 죽든 말든 지역에서 각자도생하라는 말인가"라고 반박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공천이 곧 당선과 직결될 가능성이 큰 영남권 출신들이 갑자기 수도권에 가면 선거를 감당할 수 없다"며 "그런 물갈이 공천을 하려면 당 지도부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 대신 서울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의원은 "이런 식이면 누가 새로운 도전을 하겠냐"며 "당이 죽든 말든 지역에서 각자도생하라는 말인가"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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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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