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 위기학생 비율 역대 최대
입력 2023.10.19 (07:40)
수정 2023.10.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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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유증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울산지역의 관심군과 자살 위험군 학생 비율이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검사를 받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4만 2천 7백여 명 가운데 2.5%가 '관심군', 0.7%가 '자살위험군'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은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지만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 위기학생 비율은 역대 최대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검사를 받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4만 2천 7백여 명 가운데 2.5%가 '관심군', 0.7%가 '자살위험군'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은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지만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 위기학생 비율은 역대 최대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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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 위기학생 비율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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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9 07:40:26
- 수정2023-10-19 08:52:54
코로나19 후유증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울산지역의 관심군과 자살 위험군 학생 비율이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검사를 받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4만 2천 7백여 명 가운데 2.5%가 '관심군', 0.7%가 '자살위험군'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은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지만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 위기학생 비율은 역대 최대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검사를 받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4만 2천 7백여 명 가운데 2.5%가 '관심군', 0.7%가 '자살위험군'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은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지만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 위기학생 비율은 역대 최대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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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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