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7호선 ‘청량-옥동’ 개통식…통행은 오늘부터
입력 2023.10.19 (07:44)
수정 2023.10.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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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7호선 우회도로 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청량-옥동' 구간이 공사를 마치고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이 구간은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와 남구 옥동을 연결하는 1.6km, 왕복 4차로 규모로 2018년 11월 착공해 5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도로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정상 통행이 가능합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그동안 울산에서 부산까지 1시간 거리를 이제 30분이면 오갈 수 있습니다. 원활한 물류 수송과 교통혼잡 완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구간은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와 남구 옥동을 연결하는 1.6km, 왕복 4차로 규모로 2018년 11월 착공해 5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도로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정상 통행이 가능합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그동안 울산에서 부산까지 1시간 거리를 이제 30분이면 오갈 수 있습니다. 원활한 물류 수송과 교통혼잡 완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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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7호선 ‘청량-옥동’ 개통식…통행은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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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9 07:44:19
- 수정2023-10-19 08:52:54
국도 7호선 우회도로 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청량-옥동' 구간이 공사를 마치고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이 구간은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와 남구 옥동을 연결하는 1.6km, 왕복 4차로 규모로 2018년 11월 착공해 5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도로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정상 통행이 가능합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그동안 울산에서 부산까지 1시간 거리를 이제 30분이면 오갈 수 있습니다. 원활한 물류 수송과 교통혼잡 완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구간은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와 남구 옥동을 연결하는 1.6km, 왕복 4차로 규모로 2018년 11월 착공해 5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도로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정상 통행이 가능합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그동안 울산에서 부산까지 1시간 거리를 이제 30분이면 오갈 수 있습니다. 원활한 물류 수송과 교통혼잡 완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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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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