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비만율’ 전국 2번째…철원·화천 높아
입력 2023.10.19 (07:53)
수정 2023.10.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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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지수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의 경우, 체질량 지수 25 이상인 사람의 비율인 비만율이 35%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겁니다.
시군구별로는 철원군이 비만율 40.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화천군이 39.8%로 2위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율 상위 10개 시군구에는 강원 4개 군이 포함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겁니다.
시군구별로는 철원군이 비만율 40.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화천군이 39.8%로 2위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율 상위 10개 시군구에는 강원 4개 군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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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비만율’ 전국 2번째…철원·화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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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9 07:53:14
- 수정2023-10-19 08:53:28
![](/data/news/title_image/newsmp4/chuncheon/newsplaza/2023/10/19/41_7796733.jpg)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지수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의 경우, 체질량 지수 25 이상인 사람의 비율인 비만율이 35%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겁니다.
시군구별로는 철원군이 비만율 40.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화천군이 39.8%로 2위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율 상위 10개 시군구에는 강원 4개 군이 포함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겁니다.
시군구별로는 철원군이 비만율 40.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화천군이 39.8%로 2위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율 상위 10개 시군구에는 강원 4개 군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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