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새벽 시간에 공장에서 꽤 큰불이 났네요.
다친 사람은 없습니까?
[답변]
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근로자 세 명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건물과 기계 설비, 자동차 부품 등을 태워 12억 원 넘는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장비 세척용 기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쯤에는 충남 예산에 있는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폐목재가 5천 톤이나 쌓여 있어서 진화가 쉽지 않았는데요.
목재 선별기와 가공 공장 건물 일부, 나무 2백 톤가량이 불탔습니다.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39번 국도 발안휴게소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 석 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화면제공:문종민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새벽 시간에 공장에서 꽤 큰불이 났네요.
다친 사람은 없습니까?
[답변]
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근로자 세 명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건물과 기계 설비, 자동차 부품 등을 태워 12억 원 넘는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장비 세척용 기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쯤에는 충남 예산에 있는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폐목재가 5천 톤이나 쌓여 있어서 진화가 쉽지 않았는데요.
목재 선별기와 가공 공장 건물 일부, 나무 2백 톤가량이 불탔습니다.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39번 국도 발안휴게소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 석 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화면제공:문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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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10-20 00:10:25
- 수정2023-10-20 00:13:02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새벽 시간에 공장에서 꽤 큰불이 났네요.
다친 사람은 없습니까?
[답변]
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근로자 세 명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건물과 기계 설비, 자동차 부품 등을 태워 12억 원 넘는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장비 세척용 기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쯤에는 충남 예산에 있는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폐목재가 5천 톤이나 쌓여 있어서 진화가 쉽지 않았는데요.
목재 선별기와 가공 공장 건물 일부, 나무 2백 톤가량이 불탔습니다.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39번 국도 발안휴게소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 석 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화면제공:문종민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새벽 시간에 공장에서 꽤 큰불이 났네요.
다친 사람은 없습니까?
[답변]
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근로자 세 명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건물과 기계 설비, 자동차 부품 등을 태워 12억 원 넘는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장비 세척용 기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쯤에는 충남 예산에 있는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폐목재가 5천 톤이나 쌓여 있어서 진화가 쉽지 않았는데요.
목재 선별기와 가공 공장 건물 일부, 나무 2백 톤가량이 불탔습니다.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39번 국도 발안휴게소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 석 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화면제공:문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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