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촬영감독이 뽑은 최고 영화·배우는?

입력 2023.10.20 (07:04) 수정 2023.10.20 (0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영화계의 전통 있는 행사 중엔 충무로 촬영감독들이 직접 뽑은 '황금촬영상' 시상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올해는 어떤 작품이 감독님들의 선택을 받았을까요?

제43회 황금촬영상의 주인공은 영화 '올빼미'였습니다.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는 어제 오후 관련 시상식을 개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올해는 올빼미를 비롯해 비닐하우스, 다음 소희 등 다양한 작품이 황금촬영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고요.

그 결과 '올빼미'는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 주연상과 조연상 등 모두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은 밤에만 앞을 볼 수 있는 맹인 침술사가 소현세자 죽음의 진실을 밝혀가는 이야기로, 앞서 백상예술대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영화계 주요 시상식을 연이어 휩쓸고 있는데요.

연말 시상식의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앞으로도 몇 개의 트로피를 추가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촬영감독이 뽑은 최고 영화·배우는?
    • 입력 2023-10-20 07:04:46
    • 수정2023-10-20 07:06:55
    뉴스광장 1부
한국 영화계의 전통 있는 행사 중엔 충무로 촬영감독들이 직접 뽑은 '황금촬영상' 시상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올해는 어떤 작품이 감독님들의 선택을 받았을까요?

제43회 황금촬영상의 주인공은 영화 '올빼미'였습니다.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는 어제 오후 관련 시상식을 개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올해는 올빼미를 비롯해 비닐하우스, 다음 소희 등 다양한 작품이 황금촬영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고요.

그 결과 '올빼미'는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 주연상과 조연상 등 모두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은 밤에만 앞을 볼 수 있는 맹인 침술사가 소현세자 죽음의 진실을 밝혀가는 이야기로, 앞서 백상예술대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영화계 주요 시상식을 연이어 휩쓸고 있는데요.

연말 시상식의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앞으로도 몇 개의 트로피를 추가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