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신고 396명
입력 2023.10.20 (19:42)
수정 2023.10.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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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신고된 건수가 39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 7월 말까지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모두 396명이며, 이 가운데 28%인 11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에 의한 구제대상 인정자는 245명으로, 전체 신고자의 62%에 그쳤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부산지역 가습기살균제 제품 사용자는 59만여 명, 피해자는 6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 7월 말까지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모두 396명이며, 이 가운데 28%인 11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에 의한 구제대상 인정자는 245명으로, 전체 신고자의 62%에 그쳤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부산지역 가습기살균제 제품 사용자는 59만여 명, 피해자는 6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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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신고 3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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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0 19:42:00
- 수정2023-10-20 19:48:28
부산지역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신고된 건수가 39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 7월 말까지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모두 396명이며, 이 가운데 28%인 11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에 의한 구제대상 인정자는 245명으로, 전체 신고자의 62%에 그쳤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부산지역 가습기살균제 제품 사용자는 59만여 명, 피해자는 6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 7월 말까지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모두 396명이며, 이 가운데 28%인 11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에 의한 구제대상 인정자는 245명으로, 전체 신고자의 62%에 그쳤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부산지역 가습기살균제 제품 사용자는 59만여 명, 피해자는 6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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