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작년 학폭위 상정 920여 건…‘학폭 아님’ 170여 건”
입력 2023.10.22 (21:33)
수정 2023.10.22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김영호 교육위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청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회에 상정한 사례가 920여 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18.7%인 170여 건에 대해서는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김 위원은 특히 초등학교 1·2학년이 연루된 사안은 10건 중 3건이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면서, 어린 학생들의 사소한 장난이나 오해가 신고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18.7%인 170여 건에 대해서는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김 위원은 특히 초등학교 1·2학년이 연루된 사안은 10건 중 3건이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면서, 어린 학생들의 사소한 장난이나 오해가 신고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작년 학폭위 상정 920여 건…‘학폭 아님’ 170여 건”
-
- 입력 2023-10-22 21:33:10
- 수정2023-10-22 22:15:48

국회 김영호 교육위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청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회에 상정한 사례가 920여 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18.7%인 170여 건에 대해서는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김 위원은 특히 초등학교 1·2학년이 연루된 사안은 10건 중 3건이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면서, 어린 학생들의 사소한 장난이나 오해가 신고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18.7%인 170여 건에 대해서는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김 위원은 특히 초등학교 1·2학년이 연루된 사안은 10건 중 3건이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면서, 어린 학생들의 사소한 장난이나 오해가 신고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
-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박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