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결식아동 급식카드’ 43% 편의점서 사용
입력 2023.10.23 (08:05)
수정 2023.10.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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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결식아동 급식카드 사용 건수 가운데 40% 이상이 편의점에서 쓰여, 영양 불균형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남 결식아동의 급식카드 사용 건수 93만 8천여 건 가운데 43.7%인 41만여 건이 편의점에서 쓰였습니다.
이어 마트에서 34.7%가 쓰였고,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한 비율은 15%에 그쳤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남 결식아동의 급식카드 사용 건수 93만 8천여 건 가운데 43.7%인 41만여 건이 편의점에서 쓰였습니다.
이어 마트에서 34.7%가 쓰였고,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한 비율은 1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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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결식아동 급식카드’ 43% 편의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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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3 08:05:38
- 수정2023-10-23 08:45:53
경남의 결식아동 급식카드 사용 건수 가운데 40% 이상이 편의점에서 쓰여, 영양 불균형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남 결식아동의 급식카드 사용 건수 93만 8천여 건 가운데 43.7%인 41만여 건이 편의점에서 쓰였습니다.
이어 마트에서 34.7%가 쓰였고,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한 비율은 15%에 그쳤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남 결식아동의 급식카드 사용 건수 93만 8천여 건 가운데 43.7%인 41만여 건이 편의점에서 쓰였습니다.
이어 마트에서 34.7%가 쓰였고,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한 비율은 1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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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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