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흥 “5·18 진상규명 뒷전, 당사자주의 벗어나야”
입력 2023.10.23 (10:17)
수정 2023.10.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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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월어머니상을 받은 한국사회조사연구소 김순흥 소장이 '진상규명은 뒷전이고 축제만 하는 것 같다'며 '광주 5.18'에 대해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김순흥 소장은 '17회 오월어머니상을 받으며'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5.18은 당사자들의 밥그릇이 아니'며, '광주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5.18 45주년이 되기 전에 5.18에 대한 전반적 검토와 총체적 점검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순흥 소장은 '17회 오월어머니상을 받으며'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5.18은 당사자들의 밥그릇이 아니'며, '광주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5.18 45주년이 되기 전에 5.18에 대한 전반적 검토와 총체적 점검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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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흥 “5·18 진상규명 뒷전, 당사자주의 벗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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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3 10:17:14
- 수정2023-10-23 10:57:45
올해 오월어머니상을 받은 한국사회조사연구소 김순흥 소장이 '진상규명은 뒷전이고 축제만 하는 것 같다'며 '광주 5.18'에 대해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김순흥 소장은 '17회 오월어머니상을 받으며'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5.18은 당사자들의 밥그릇이 아니'며, '광주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5.18 45주년이 되기 전에 5.18에 대한 전반적 검토와 총체적 점검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순흥 소장은 '17회 오월어머니상을 받으며'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5.18은 당사자들의 밥그릇이 아니'며, '광주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5.18 45주년이 되기 전에 5.18에 대한 전반적 검토와 총체적 점검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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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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