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10.24 (12:00) 수정 2023.10.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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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인질 2명 추가 석방”…미국 “이란에 경고”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는 이스라엘 국적의 인질 두 명을 추가로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이란을 향해, 배후 지원을 지켜보고 있다며 중동 불안을 가중시키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한-사우디 공동성명…“경제 협력·민간인 보호”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경제 협력 방안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민간인 보호를 강조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사우디는 한국의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에너지 안보 약속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 주민 4명, 속초 해상서 귀순 의사…신병 확보

오늘 오전 강원도 속초 해상에서 목선을 탄 채 발견된 북한 주민 4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군과 정보당국은 이들이 남성 1명과 여성 3명으로 구성된 일가족인 것으로 보고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 잇따라…“앞으로 3주 중요”

소 럼피스킨병이 7개 시군·17개 농가로 확산한 가운데, 의심 신고 12건에 대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앞으로 3주간이 매우 중요하다며 총력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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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인질 2명 추가 석방”…미국 “이란에 경고”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는 이스라엘 국적의 인질 두 명을 추가로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이란을 향해, 배후 지원을 지켜보고 있다며 중동 불안을 가중시키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한-사우디 공동성명…“경제 협력·민간인 보호”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경제 협력 방안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민간인 보호를 강조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사우디는 한국의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에너지 안보 약속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 주민 4명, 속초 해상서 귀순 의사…신병 확보

오늘 오전 강원도 속초 해상에서 목선을 탄 채 발견된 북한 주민 4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군과 정보당국은 이들이 남성 1명과 여성 3명으로 구성된 일가족인 것으로 보고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 잇따라…“앞으로 3주 중요”

소 럼피스킨병이 7개 시군·17개 농가로 확산한 가운데, 의심 신고 12건에 대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앞으로 3주간이 매우 중요하다며 총력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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