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5·18 왜곡’ 보수단체 회원 3명 고소
입력 2023.10.24 (22:03)
수정 2023.10.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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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5.18을 왜곡하고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보수단체 회원 3명을 고소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 시장 측이 어제 5·18특별법 위반과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보수단체 회원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고 사실 관계를 확인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 측은 이들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율성 공원 추진은 간첩질', '5.18은 북한간첩과 추종자들이 벌인 일'과 같은 발언으로 5.18을 왜곡하고 강 시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 시장 측이 어제 5·18특별법 위반과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보수단체 회원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고 사실 관계를 확인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 측은 이들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율성 공원 추진은 간첩질', '5.18은 북한간첩과 추종자들이 벌인 일'과 같은 발언으로 5.18을 왜곡하고 강 시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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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시장, ‘5·18 왜곡’ 보수단체 회원 3명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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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4 22:03:30
- 수정2023-10-24 22:10:22
강기정 광주시장이 5.18을 왜곡하고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보수단체 회원 3명을 고소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 시장 측이 어제 5·18특별법 위반과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보수단체 회원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고 사실 관계를 확인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 측은 이들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율성 공원 추진은 간첩질', '5.18은 북한간첩과 추종자들이 벌인 일'과 같은 발언으로 5.18을 왜곡하고 강 시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 시장 측이 어제 5·18특별법 위반과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보수단체 회원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고 사실 관계를 확인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 측은 이들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율성 공원 추진은 간첩질', '5.18은 북한간첩과 추종자들이 벌인 일'과 같은 발언으로 5.18을 왜곡하고 강 시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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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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