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공개 연애’ 2달 만에 결별

연예계 공개 커플 블랙핑크 멤버 '지수' 씨와 배우 '안보현'씨가 연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양 측 소속사는 어제 여러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을 알렸는데요, 지난 8월 열애설이 보도돼 교제 사실을 인정한지 두 달 만입니다.

블랙핑크가 세계적 걸그룹인 데다 멤버 중 공개 열애는 처음이다 보니 당시 두 사람의 만남은 국내외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급기야 CNN과 같은 해외 유력 언론도 관련 소식을 다룰 만큼 화제가 됐습니다.

때문에 갑작스런 결별에 상당수 팬이 아쉬움을 드러내는 가운데 현재 양 측 소속사 모두 구체적인 결별 사유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