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박보검, ‘미나리’ 배리어프리버전 목소리 재능기부

입력 2023.10.25 (06:53) 수정 2023.10.2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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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씨가 따뜻한 목소리를 좋은 일에 썼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영화 제작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펼친 건데요, 좀 더 자세히 만나보시죠.

박보검 씨가 영화 '미나리' 배리어프리버전의 음성해설을 맡았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으로 화면을 설명하고, 대사나 음악, 소리 등의 정보를 자막으로 알려주는 영환데요, 박보검 씨는 방금 보신 '반짝반짝 두근두근'이란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2015년, 배리어프리 작품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요, 이번엔 목소리를 통해 시청각 장애인의 영화 감상 장벽을 낮추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한편, 박보검 씨가 음성해설로 참여한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로, 배우 윤여정 씨에게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안긴 작품인데요, '미나리'의 배리어프리버전은 다음 달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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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25 06:53:04
    • 수정2023-10-25 06: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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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씨가 따뜻한 목소리를 좋은 일에 썼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영화 제작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펼친 건데요, 좀 더 자세히 만나보시죠.

박보검 씨가 영화 '미나리' 배리어프리버전의 음성해설을 맡았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으로 화면을 설명하고, 대사나 음악, 소리 등의 정보를 자막으로 알려주는 영환데요, 박보검 씨는 방금 보신 '반짝반짝 두근두근'이란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2015년, 배리어프리 작품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요, 이번엔 목소리를 통해 시청각 장애인의 영화 감상 장벽을 낮추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한편, 박보검 씨가 음성해설로 참여한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로, 배우 윤여정 씨에게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안긴 작품인데요, '미나리'의 배리어프리버전은 다음 달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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