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대구·경북 환자, 1년 반에 3만여 명
입력 2023.10.25 (08:45)
수정 2023.10.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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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반 동안 치료를 받으려고 서울대병원을 찾은 대구경북 환자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지난 6월까지 서울대병원의 지방 환자 20만 7천여 명 중 경북이 2만 3천 명으로 충남 다음으로 많았고, 대구는 만 명이었습니다.
이 기간 대구경북 환자들이 서울대병원에 낸 진료비는 모두 790억 원에 달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지난 6월까지 서울대병원의 지방 환자 20만 7천여 명 중 경북이 2만 3천 명으로 충남 다음으로 많았고, 대구는 만 명이었습니다.
이 기간 대구경북 환자들이 서울대병원에 낸 진료비는 모두 790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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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대구·경북 환자, 1년 반에 3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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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5 08:45:17
- 수정2023-10-25 08:54:56
최근 1년반 동안 치료를 받으려고 서울대병원을 찾은 대구경북 환자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지난 6월까지 서울대병원의 지방 환자 20만 7천여 명 중 경북이 2만 3천 명으로 충남 다음으로 많았고, 대구는 만 명이었습니다.
이 기간 대구경북 환자들이 서울대병원에 낸 진료비는 모두 790억 원에 달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지난 6월까지 서울대병원의 지방 환자 20만 7천여 명 중 경북이 2만 3천 명으로 충남 다음으로 많았고, 대구는 만 명이었습니다.
이 기간 대구경북 환자들이 서울대병원에 낸 진료비는 모두 790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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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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