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운송차량 막은 화물연대 노조원 징역·벌금형
입력 2023.10.25 (19:41)
수정 2023.10.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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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형사4단독 황재호 판사는 SPC 제품 운송 차량을 가로막고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화물연대 소속 간부 64살 A 씨에게 징역 4개월을, 나머지 조합원 3명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9월 SPC삼립 세종공장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하던 중 빵과 밀가루 등을 실은 화물차량 21대가 들어오고 나가는 걸 막거나 도로를 점거해 운송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2021년 9월 SPC삼립 세종공장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하던 중 빵과 밀가루 등을 실은 화물차량 21대가 들어오고 나가는 걸 막거나 도로를 점거해 운송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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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운송차량 막은 화물연대 노조원 징역·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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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5 19:41:49
- 수정2023-10-25 20:10:22
대전지법 형사4단독 황재호 판사는 SPC 제품 운송 차량을 가로막고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화물연대 소속 간부 64살 A 씨에게 징역 4개월을, 나머지 조합원 3명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9월 SPC삼립 세종공장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하던 중 빵과 밀가루 등을 실은 화물차량 21대가 들어오고 나가는 걸 막거나 도로를 점거해 운송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2021년 9월 SPC삼립 세종공장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하던 중 빵과 밀가루 등을 실은 화물차량 21대가 들어오고 나가는 걸 막거나 도로를 점거해 운송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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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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