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3분기 성장률 0.6%…‘올해 1.4% 성장’ 불투명 외

올해 3분기 한국 경제가 전분기보다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과 소비가 늘면서 3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지만, 미국의 고금리 등 불확실성이 커져 올해 성장률 전망치 1.4%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평갑니다.

“지금까지 공격은 시작일 뿐”…“다자 협의체 필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상전을 준비 중이며 하마스에 대한 지금까지 공격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하마스 무력화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분쟁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다자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7조 규모 투자 약속·계약”…중동 순방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카타르 국왕과의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 논의를 끝으로 중동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 기간 동안 202억 달러, 우리 돈 27조 원 규모의 투자 약속과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메인주서 총기 난사…“최소 22명 사망”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의 레스토랑과 볼링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미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신원을 확인 중입니다.

전청조, ‘스토킹’ 혐의 체포…“전청조는 여성”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예비 결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가 남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성별 논란이 불거졌던 전 씨는 경찰 조사 결과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