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도심서 80대 보행자 화물차에 치여 중상

입력 2023.10.26 (23:53) 수정 2023.10.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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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11시 반쯤, 강릉시 중앙동 임당동성당 앞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살 A 씨가 38살 B 씨가 운전한 1톤 화물차에 부딪혀 머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는 도중 길을 건너는 A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B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당동성당 교차로는 교통량이 많은 데다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도 적지 않아 교통사고가 잦은 곳으로 교통 신호등 설치가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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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도심서 80대 보행자 화물차에 치여 중상
    • 입력 2023-10-26 23:53:25
    • 수정2023-10-27 00:05:54
    뉴스9(강릉)
오늘(26일) 오전 11시 반쯤, 강릉시 중앙동 임당동성당 앞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살 A 씨가 38살 B 씨가 운전한 1톤 화물차에 부딪혀 머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는 도중 길을 건너는 A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B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당동성당 교차로는 교통량이 많은 데다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도 적지 않아 교통사고가 잦은 곳으로 교통 신호등 설치가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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