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르세라핌·BTS…연예계 마약 루머 몸살

입력 2023.10.27 (06:51) 수정 2023.10.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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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마약 파문 속에 애꿎은 스타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를 받는 유명인이 더 있다는 등 무분별한 루머가 온라인에 퍼지면서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과 소속사가 잇따라 해명에 나선 겁니다.

어제 하루,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씨를 비롯해 또 다른 걸그룹 '아이들'의 '전소연' 씨, 가수 '박선주' 씨 측은 마약과 무관하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급기야 방탄소년단은 이번 사건과 연관된 강남 유흥업소에 일부 멤버가 출입한다는 언론 보도까지 나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팬들은 성명을 통해 가수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고 경고했고, 소속사도 허위 사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는데요,

이처럼 피해가 확산하자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다른 연예인은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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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27 06:51:42
    • 수정2023-10-27 06: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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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마약 파문 속에 애꿎은 스타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를 받는 유명인이 더 있다는 등 무분별한 루머가 온라인에 퍼지면서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과 소속사가 잇따라 해명에 나선 겁니다.

어제 하루,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씨를 비롯해 또 다른 걸그룹 '아이들'의 '전소연' 씨, 가수 '박선주' 씨 측은 마약과 무관하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급기야 방탄소년단은 이번 사건과 연관된 강남 유흥업소에 일부 멤버가 출입한다는 언론 보도까지 나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팬들은 성명을 통해 가수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고 경고했고, 소속사도 허위 사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는데요,

이처럼 피해가 확산하자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다른 연예인은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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