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자 탄생일 대규모 행사 外 2건
입력 2005.09.28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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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에서 공자가 부활하고 있습니다.
오늘 공자탄신일을 맞아 관련 문화행사가 이례적으로 생중계됐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자 탄생 2556주년을 맞아 공자의 고향인 산둥성 취푸시에서 공자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중국은 예전에도 공자 탄생 기념행사를 하긴 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치른 적은 없습니다.
국영방송 CCTV도 제례의식을 4시간동안 생중계하는 등 중국에서 공자에대한 인식이 "봉건주의자에서 위대한 전통 사상가"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서 이라크 포로 학대 혐의로 기소된 미군 린디 잉글랜드 일병에게 징역 3년형과 불명예 제대가 선고됐습니다.
미 텍사스에 열린 군사법정에서 잉글랜드 일병은 자신을 행동을 사과하면서 남자 친구인 찰스 그레이너 상병을 사랑하고 신뢰했기 때문에 그같은 행위를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휴대전화가 살려준 사나이.
영국에 있는 한 보석상 점원이 무장강도의 총탄을 맞고도 양복 윗 주머니에 들어 있던 한국산 휴대전화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영국언론들은 휴대전화가 총알을 막아내 사람의 목숨을 구했다며 100만분의 1의 기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중국에서 공자가 부활하고 있습니다.
오늘 공자탄신일을 맞아 관련 문화행사가 이례적으로 생중계됐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자 탄생 2556주년을 맞아 공자의 고향인 산둥성 취푸시에서 공자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중국은 예전에도 공자 탄생 기념행사를 하긴 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치른 적은 없습니다.
국영방송 CCTV도 제례의식을 4시간동안 생중계하는 등 중국에서 공자에대한 인식이 "봉건주의자에서 위대한 전통 사상가"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서 이라크 포로 학대 혐의로 기소된 미군 린디 잉글랜드 일병에게 징역 3년형과 불명예 제대가 선고됐습니다.
미 텍사스에 열린 군사법정에서 잉글랜드 일병은 자신을 행동을 사과하면서 남자 친구인 찰스 그레이너 상병을 사랑하고 신뢰했기 때문에 그같은 행위를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휴대전화가 살려준 사나이.
영국에 있는 한 보석상 점원이 무장강도의 총탄을 맞고도 양복 윗 주머니에 들어 있던 한국산 휴대전화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영국언론들은 휴대전화가 총알을 막아내 사람의 목숨을 구했다며 100만분의 1의 기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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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공자 탄생일 대규모 행사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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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9-28 21:37:3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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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공자가 부활하고 있습니다.
오늘 공자탄신일을 맞아 관련 문화행사가 이례적으로 생중계됐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자 탄생 2556주년을 맞아 공자의 고향인 산둥성 취푸시에서 공자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중국은 예전에도 공자 탄생 기념행사를 하긴 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치른 적은 없습니다.
국영방송 CCTV도 제례의식을 4시간동안 생중계하는 등 중국에서 공자에대한 인식이 "봉건주의자에서 위대한 전통 사상가"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서 이라크 포로 학대 혐의로 기소된 미군 린디 잉글랜드 일병에게 징역 3년형과 불명예 제대가 선고됐습니다.
미 텍사스에 열린 군사법정에서 잉글랜드 일병은 자신을 행동을 사과하면서 남자 친구인 찰스 그레이너 상병을 사랑하고 신뢰했기 때문에 그같은 행위를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휴대전화가 살려준 사나이.
영국에 있는 한 보석상 점원이 무장강도의 총탄을 맞고도 양복 윗 주머니에 들어 있던 한국산 휴대전화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영국언론들은 휴대전화가 총알을 막아내 사람의 목숨을 구했다며 100만분의 1의 기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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