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빌리티 쇼에 등장한 4.5m 탑승형 로봇…“한 대당 36억원” [잇슈 SNS]
입력 2023.10.30 (06:44)
수정 2023.10.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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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에서 보던 변신 로봇의 조종사가 되는 꿈!
어릴 적 한 번쯤은 꿈꿔 보셨을텐데요.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발명품이 일본에서 공개됐습니다.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2023 재팬 모빌리티 쇼인데요.
굴지의 회사들이 선보이는 신차 모델과 갖가지 이동 수단들 가운데, 유난히 크고 독특한 전시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일본의 한 벤처 기업이 개발한 탑승형 변신 로봇 아칵스 입니다.
높이 4.5m, 무게는 3.5톤에 달하는 아칵스는 직립 로봇 모드와 자동차 모드, 두 가지 형태로 변신할 수 있고요.
실제로 사람이 조종실에 올라타 로봇 팔과 손가락 동작,주행 시스템까지 직접 조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어릴 적 애니메이션이나 SF 영화에서나 보던 초대형 유인 로봇을 동경하던 이들에게 그 체험을 제공하고자 아칵스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향후에는 재난 구호 현장이나 우주 작업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선은 1년간의 주문 제작 기간을 갖고 5대 정도를 선판매할 예정인데요.
그 가격이 한 대당 4억 엔 우리 돈으로 36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어릴 적 한 번쯤은 꿈꿔 보셨을텐데요.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발명품이 일본에서 공개됐습니다.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2023 재팬 모빌리티 쇼인데요.
굴지의 회사들이 선보이는 신차 모델과 갖가지 이동 수단들 가운데, 유난히 크고 독특한 전시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일본의 한 벤처 기업이 개발한 탑승형 변신 로봇 아칵스 입니다.
높이 4.5m, 무게는 3.5톤에 달하는 아칵스는 직립 로봇 모드와 자동차 모드, 두 가지 형태로 변신할 수 있고요.
실제로 사람이 조종실에 올라타 로봇 팔과 손가락 동작,주행 시스템까지 직접 조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어릴 적 애니메이션이나 SF 영화에서나 보던 초대형 유인 로봇을 동경하던 이들에게 그 체험을 제공하고자 아칵스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향후에는 재난 구호 현장이나 우주 작업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선은 1년간의 주문 제작 기간을 갖고 5대 정도를 선판매할 예정인데요.
그 가격이 한 대당 4억 엔 우리 돈으로 36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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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모빌리티 쇼에 등장한 4.5m 탑승형 로봇…“한 대당 36억원”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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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0 06:44:19
- 수정2023-10-30 07:21:16
![](/data/news/2023/10/30/20231030_CJF7wz.jpg)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에서 보던 변신 로봇의 조종사가 되는 꿈!
어릴 적 한 번쯤은 꿈꿔 보셨을텐데요.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발명품이 일본에서 공개됐습니다.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2023 재팬 모빌리티 쇼인데요.
굴지의 회사들이 선보이는 신차 모델과 갖가지 이동 수단들 가운데, 유난히 크고 독특한 전시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일본의 한 벤처 기업이 개발한 탑승형 변신 로봇 아칵스 입니다.
높이 4.5m, 무게는 3.5톤에 달하는 아칵스는 직립 로봇 모드와 자동차 모드, 두 가지 형태로 변신할 수 있고요.
실제로 사람이 조종실에 올라타 로봇 팔과 손가락 동작,주행 시스템까지 직접 조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어릴 적 애니메이션이나 SF 영화에서나 보던 초대형 유인 로봇을 동경하던 이들에게 그 체험을 제공하고자 아칵스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향후에는 재난 구호 현장이나 우주 작업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선은 1년간의 주문 제작 기간을 갖고 5대 정도를 선판매할 예정인데요.
그 가격이 한 대당 4억 엔 우리 돈으로 36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어릴 적 한 번쯤은 꿈꿔 보셨을텐데요.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발명품이 일본에서 공개됐습니다.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2023 재팬 모빌리티 쇼인데요.
굴지의 회사들이 선보이는 신차 모델과 갖가지 이동 수단들 가운데, 유난히 크고 독특한 전시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일본의 한 벤처 기업이 개발한 탑승형 변신 로봇 아칵스 입니다.
높이 4.5m, 무게는 3.5톤에 달하는 아칵스는 직립 로봇 모드와 자동차 모드, 두 가지 형태로 변신할 수 있고요.
실제로 사람이 조종실에 올라타 로봇 팔과 손가락 동작,주행 시스템까지 직접 조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어릴 적 애니메이션이나 SF 영화에서나 보던 초대형 유인 로봇을 동경하던 이들에게 그 체험을 제공하고자 아칵스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향후에는 재난 구호 현장이나 우주 작업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선은 1년간의 주문 제작 기간을 갖고 5대 정도를 선판매할 예정인데요.
그 가격이 한 대당 4억 엔 우리 돈으로 36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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