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우울증·불안 장애 환자 해마다 증가

입력 2023.10.30 (10:07) 수정 2023.10.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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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서 우울증과 불안 장애로 치료받은 환자가 해매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의 우울증과 불안 장애 환자가 지난 2천18년 5만 3천2백여 명에서, 2천20년 5만 3천9백여 명, 지난해 5만 8천여 명으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백 의원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제난과 교육난과 취업난, 사회 양극화 등으로 젊은 층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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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우울증·불안 장애 환자 해마다 증가
    • 입력 2023-10-30 10:07:17
    • 수정2023-10-30 10:59:55
    930뉴스(전주)
전라북도에서 우울증과 불안 장애로 치료받은 환자가 해매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의 우울증과 불안 장애 환자가 지난 2천18년 5만 3천2백여 명에서, 2천20년 5만 3천9백여 명, 지난해 5만 8천여 명으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백 의원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제난과 교육난과 취업난, 사회 양극화 등으로 젊은 층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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