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갱내 물 채우는 것 반대…대체산업 발굴이 우선”
입력 2023.10.30 (22:00)
수정 2023.10.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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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폐광한 화순탄광의 복구대책과 관련해 화순군이 "대체산업 발굴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화순군은 오늘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발주한 '광해 개황 조사 및 종합복구대책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지반 안정성 유지를 위해 갱내에 물을 채울 것"이라는 계획에 "폐광 부지를 활용한 관광단지 조성 등 대체 산업 발굴이 우선"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올해 안에 관련 용역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광해 복구사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화순군은 오늘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발주한 '광해 개황 조사 및 종합복구대책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지반 안정성 유지를 위해 갱내에 물을 채울 것"이라는 계획에 "폐광 부지를 활용한 관광단지 조성 등 대체 산업 발굴이 우선"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올해 안에 관련 용역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광해 복구사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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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갱내 물 채우는 것 반대…대체산업 발굴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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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0 22:00:52
- 수정2023-10-30 22:04:51

지난 6월 폐광한 화순탄광의 복구대책과 관련해 화순군이 "대체산업 발굴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화순군은 오늘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발주한 '광해 개황 조사 및 종합복구대책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지반 안정성 유지를 위해 갱내에 물을 채울 것"이라는 계획에 "폐광 부지를 활용한 관광단지 조성 등 대체 산업 발굴이 우선"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올해 안에 관련 용역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광해 복구사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화순군은 오늘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발주한 '광해 개황 조사 및 종합복구대책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지반 안정성 유지를 위해 갱내에 물을 채울 것"이라는 계획에 "폐광 부지를 활용한 관광단지 조성 등 대체 산업 발굴이 우선"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올해 안에 관련 용역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광해 복구사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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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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