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근로소득자 대구 2.1%·경북 2.3%
입력 2023.10.31 (08:43)
수정 2023.10.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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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위 1% 근로소득자 10명 중 8명은 수도권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 근로소득 기준 상위 1% 소득자는 19만 9천여 명으로 1인당 평균 급여는 3억 천 7백만 원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근로소득자가 77.1%인 15만 3천여 명이었고, 대구는 2.1%, 경북은 2.3%에 그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 근로소득 기준 상위 1% 소득자는 19만 9천여 명으로 1인당 평균 급여는 3억 천 7백만 원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근로소득자가 77.1%인 15만 3천여 명이었고, 대구는 2.1%, 경북은 2.3%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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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1% 근로소득자 대구 2.1%·경북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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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1 08:43:41
- 수정2023-10-31 08:49:58

국내 상위 1% 근로소득자 10명 중 8명은 수도권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 근로소득 기준 상위 1% 소득자는 19만 9천여 명으로 1인당 평균 급여는 3억 천 7백만 원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근로소득자가 77.1%인 15만 3천여 명이었고, 대구는 2.1%, 경북은 2.3%에 그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 근로소득 기준 상위 1% 소득자는 19만 9천여 명으로 1인당 평균 급여는 3억 천 7백만 원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근로소득자가 77.1%인 15만 3천여 명이었고, 대구는 2.1%, 경북은 2.3%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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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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