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여성 고용 악화가 탈울산 심화”

입력 2023.11.02 (07:45) 수정 2023.11.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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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울산 인구 감소의 주요 특징과 대응방안' 보고서를 통해 청년과 여성의 고용 여건이 악화되면서 탈울산이 심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도시 인프라 개선, 서비스업 성장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년의 취업과 정착을 돕는 청년지원 정책이 다각적으로 제공되고, 출산·보육 관련 지원정책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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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여성 고용 악화가 탈울산 심화”
    • 입력 2023-11-02 07:45:52
    • 수정2023-11-02 08:06:38
    뉴스광장(울산)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울산 인구 감소의 주요 특징과 대응방안' 보고서를 통해 청년과 여성의 고용 여건이 악화되면서 탈울산이 심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도시 인프라 개선, 서비스업 성장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년의 취업과 정착을 돕는 청년지원 정책이 다각적으로 제공되고, 출산·보육 관련 지원정책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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