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발레단, 낭만발레 대표작 ‘Giselle’ 공연
입력 2023.11.03 (08:20)
수정 2023.11.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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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발레단이 오늘(3일)과 내일(4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135회 정기공연 'Giselle(지젤)'을 선보입니다.
시립발레단의 이번 'Giselle' 공연은 2015년 이후 8년 만으로, 박경숙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정영재 안무가가 재안무를 맡았습니다.
'Giselle'은 서유럽에 널리 퍼져있는 설화인 사랑에 배신당한 처녀가 죽으면 '윌리(Willi)'라는 귀신이 되어 밤마다 무덤에서 깨어나고 무덤가를 지나는 청년을 유혹하여 죽을 때까지 춤추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꾸준히 공연되고 있습니다.
시립발레단의 이번 'Giselle' 공연은 2015년 이후 8년 만으로, 박경숙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정영재 안무가가 재안무를 맡았습니다.
'Giselle'은 서유럽에 널리 퍼져있는 설화인 사랑에 배신당한 처녀가 죽으면 '윌리(Willi)'라는 귀신이 되어 밤마다 무덤에서 깨어나고 무덤가를 지나는 청년을 유혹하여 죽을 때까지 춤추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꾸준히 공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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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립발레단, 낭만발레 대표작 ‘Giselle’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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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3 08:20:26
- 수정2023-11-03 08:56:42
광주시립발레단이 오늘(3일)과 내일(4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135회 정기공연 'Giselle(지젤)'을 선보입니다.
시립발레단의 이번 'Giselle' 공연은 2015년 이후 8년 만으로, 박경숙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정영재 안무가가 재안무를 맡았습니다.
'Giselle'은 서유럽에 널리 퍼져있는 설화인 사랑에 배신당한 처녀가 죽으면 '윌리(Willi)'라는 귀신이 되어 밤마다 무덤에서 깨어나고 무덤가를 지나는 청년을 유혹하여 죽을 때까지 춤추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꾸준히 공연되고 있습니다.
시립발레단의 이번 'Giselle' 공연은 2015년 이후 8년 만으로, 박경숙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정영재 안무가가 재안무를 맡았습니다.
'Giselle'은 서유럽에 널리 퍼져있는 설화인 사랑에 배신당한 처녀가 죽으면 '윌리(Willi)'라는 귀신이 되어 밤마다 무덤에서 깨어나고 무덤가를 지나는 청년을 유혹하여 죽을 때까지 춤추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꾸준히 공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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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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