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대, 교육 교부금 축소 규탄…“공교육 부실 우려”
입력 2023.11.03 (08:44)
수정 2023.11.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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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교육연대는 어제,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축소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세수 감소를 이유로 시·도교육청에 배정하는 관련 교부금을 축소해 유·초·중등교육이 큰 차질을 빚게 됐다면서,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어려워져 공교육 부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세수 감소를 이유로 시·도교육청에 배정하는 관련 교부금을 축소해 유·초·중등교육이 큰 차질을 빚게 됐다면서,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어려워져 공교육 부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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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연대, 교육 교부금 축소 규탄…“공교육 부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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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3 08:44:47
- 수정2023-11-03 09:00:40
충북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교육연대는 어제,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축소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세수 감소를 이유로 시·도교육청에 배정하는 관련 교부금을 축소해 유·초·중등교육이 큰 차질을 빚게 됐다면서,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어려워져 공교육 부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세수 감소를 이유로 시·도교육청에 배정하는 관련 교부금을 축소해 유·초·중등교육이 큰 차질을 빚게 됐다면서,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어려워져 공교육 부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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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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