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자문료 등 공방
입력 2023.11.08 (06:25)
수정 2023.11.0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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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어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문화일보 재직 당시 한 기업으로부터 받은 자문료가 청탁금지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 후보자는 "국민권익위의 상담 내용에 근거해 계약을 맺은 만큼 법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지방세 미납 등으로 수십 차례 차량 압류를 통보받은 것은 잘못이라며 사과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청문회 모두발언에서는 KBS를 국민이 신뢰하고 국민을 섬기는 공영방송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국민권익위의 상담 내용에 근거해 계약을 맺은 만큼 법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지방세 미납 등으로 수십 차례 차량 압류를 통보받은 것은 잘못이라며 사과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청문회 모두발언에서는 KBS를 국민이 신뢰하고 국민을 섬기는 공영방송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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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자문료 등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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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1-08 06:27:23

박민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어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문화일보 재직 당시 한 기업으로부터 받은 자문료가 청탁금지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 후보자는 "국민권익위의 상담 내용에 근거해 계약을 맺은 만큼 법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지방세 미납 등으로 수십 차례 차량 압류를 통보받은 것은 잘못이라며 사과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청문회 모두발언에서는 KBS를 국민이 신뢰하고 국민을 섬기는 공영방송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국민권익위의 상담 내용에 근거해 계약을 맺은 만큼 법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지방세 미납 등으로 수십 차례 차량 압류를 통보받은 것은 잘못이라며 사과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청문회 모두발언에서는 KBS를 국민이 신뢰하고 국민을 섬기는 공영방송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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