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시작…“노소영 출석”
입력 2023.11.09 (12:21)
수정 2023.11.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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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이 오늘 시작됩니다.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는 오늘 오후 2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첫 변론준비기일을 엽니다.
노 관장은 재판에 직접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심은 지난해 12월 노 관장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여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을 배상하고,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는 오늘 오후 2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첫 변론준비기일을 엽니다.
노 관장은 재판에 직접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심은 지난해 12월 노 관장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여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을 배상하고,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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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시작…“노소영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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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9 12:21:12
- 수정2023-11-09 12:30:49
![](/data/news/2023/11/09/20231109_JEplV1.jpg)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이 오늘 시작됩니다.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는 오늘 오후 2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첫 변론준비기일을 엽니다.
노 관장은 재판에 직접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심은 지난해 12월 노 관장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여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을 배상하고,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는 오늘 오후 2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첫 변론준비기일을 엽니다.
노 관장은 재판에 직접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심은 지난해 12월 노 관장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여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을 배상하고,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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