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매매 알선 베트남 불법체류자 구속 송치
입력 2023.11.10 (07:49)
수정 2023.11.10 (08: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마약 판매를 알선한 베트남 국적의 20대 불법체류자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베트남 선원 등을 대상으로 같은 국적의 30대 이주여성이 판매하던 엑스터시 2정과 케타민 2g 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해경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30대 베트남 여성에게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한국인 4명도 검찰에 넘기고, 판매책인 베트남 여성은 출국 정지 조치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베트남 선원 등을 대상으로 같은 국적의 30대 이주여성이 판매하던 엑스터시 2정과 케타민 2g 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해경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30대 베트남 여성에게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한국인 4명도 검찰에 넘기고, 판매책인 베트남 여성은 출국 정지 조치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약 매매 알선 베트남 불법체류자 구속 송치
-
- 입력 2023-11-10 07:49:23
- 수정2023-11-10 08:24:11

제주해양경찰서는 마약 판매를 알선한 베트남 국적의 20대 불법체류자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베트남 선원 등을 대상으로 같은 국적의 30대 이주여성이 판매하던 엑스터시 2정과 케타민 2g 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해경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30대 베트남 여성에게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한국인 4명도 검찰에 넘기고, 판매책인 베트남 여성은 출국 정지 조치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베트남 선원 등을 대상으로 같은 국적의 30대 이주여성이 판매하던 엑스터시 2정과 케타민 2g 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해경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30대 베트남 여성에게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한국인 4명도 검찰에 넘기고, 판매책인 베트남 여성은 출국 정지 조치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
-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고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