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공장서 노동자 추락…2명 다쳐

입력 2023.11.10 (08:31) 수정 2023.11.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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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5시 30분쯤 군산시 소룡동 세아베스틸 공장에서 노동자 2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크레인에 올라 분진을 빨아들이는 시설 구조물을 제거하던 중 구조물이 크레인을 덮치면서 1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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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베스틸 공장서 노동자 추락…2명 다쳐
    • 입력 2023-11-10 08:31:21
    • 수정2023-11-10 09:02:24
    뉴스광장(전주)
어제(9일) 오후 5시 30분쯤 군산시 소룡동 세아베스틸 공장에서 노동자 2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크레인에 올라 분진을 빨아들이는 시설 구조물을 제거하던 중 구조물이 크레인을 덮치면서 1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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