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임원 사직…협력업체와 골프 의혹
입력 2023.11.10 (09:56)
수정 2023.11.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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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의 한 임원이 협력업체와 골프를 친 의혹으로 사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도시공사는 각종 개발사업을 총괄하는 한 임원이 지난달 30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사직서를 냈고, 다음 날, 임원을 의원면직 처리했습니다.
이 임원은 협력업체 건설사 측과 여러 차례 골프를 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도시공사는 내부 감사와 법률 검토를 거쳐 해당 임원에 대한 경찰 고발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부산도시공사는 각종 개발사업을 총괄하는 한 임원이 지난달 30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사직서를 냈고, 다음 날, 임원을 의원면직 처리했습니다.
이 임원은 협력업체 건설사 측과 여러 차례 골프를 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도시공사는 내부 감사와 법률 검토를 거쳐 해당 임원에 대한 경찰 고발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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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공사 임원 사직…협력업체와 골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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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09:56:29
- 수정2023-11-10 10:38:58

부산도시공사의 한 임원이 협력업체와 골프를 친 의혹으로 사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도시공사는 각종 개발사업을 총괄하는 한 임원이 지난달 30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사직서를 냈고, 다음 날, 임원을 의원면직 처리했습니다.
이 임원은 협력업체 건설사 측과 여러 차례 골프를 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도시공사는 내부 감사와 법률 검토를 거쳐 해당 임원에 대한 경찰 고발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부산도시공사는 각종 개발사업을 총괄하는 한 임원이 지난달 30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사직서를 냈고, 다음 날, 임원을 의원면직 처리했습니다.
이 임원은 협력업체 건설사 측과 여러 차례 골프를 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도시공사는 내부 감사와 법률 검토를 거쳐 해당 임원에 대한 경찰 고발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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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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