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입 수능 수험생 지난해보다 800여 명 감소
입력 2023.11.10 (09:57)
수정 2023.11.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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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년 대입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부산지역 수험생이 모두 2만 6,7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880명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수험생은 지난해 대비 1,700여 명가량 줄었지만 이미 졸업을 한 N수생과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은 각각 700여 명과 150여 명씩 늘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로 수험생은 줄었지만, 킬러 문항 삭제 등으로 N수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수험생은 지난해 대비 1,700여 명가량 줄었지만 이미 졸업을 한 N수생과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은 각각 700여 명과 150여 명씩 늘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로 수험생은 줄었지만, 킬러 문항 삭제 등으로 N수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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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입 수능 수험생 지난해보다 800여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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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09:57:05
- 수정2023-11-10 10:38:58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년 대입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부산지역 수험생이 모두 2만 6,7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880명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수험생은 지난해 대비 1,700여 명가량 줄었지만 이미 졸업을 한 N수생과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은 각각 700여 명과 150여 명씩 늘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로 수험생은 줄었지만, 킬러 문항 삭제 등으로 N수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수험생은 지난해 대비 1,700여 명가량 줄었지만 이미 졸업을 한 N수생과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은 각각 700여 명과 150여 명씩 늘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로 수험생은 줄었지만, 킬러 문항 삭제 등으로 N수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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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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