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실물경제 위축 계속돼
입력 2023.11.10 (10:11)
수정 2023.11.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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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의 실물경제 위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대구경북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습니다.
수요에서도 대형소매점 판매는 0.7% 늘었지만 기계류 수입은 18.6%, 건축착공 면적은 29.5% 줄었습니다.
다만 취업자 수가 만6천 명 늘면서 고용률은 62.3%로, 0.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대구경북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습니다.
수요에서도 대형소매점 판매는 0.7% 늘었지만 기계류 수입은 18.6%, 건축착공 면적은 29.5% 줄었습니다.
다만 취업자 수가 만6천 명 늘면서 고용률은 62.3%로, 0.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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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실물경제 위축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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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10:11:30
- 수정2023-11-10 10:48:00

대구, 경북 지역의 실물경제 위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대구경북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습니다.
수요에서도 대형소매점 판매는 0.7% 늘었지만 기계류 수입은 18.6%, 건축착공 면적은 29.5% 줄었습니다.
다만 취업자 수가 만6천 명 늘면서 고용률은 62.3%로, 0.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대구경북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습니다.
수요에서도 대형소매점 판매는 0.7% 늘었지만 기계류 수입은 18.6%, 건축착공 면적은 29.5% 줄었습니다.
다만 취업자 수가 만6천 명 늘면서 고용률은 62.3%로, 0.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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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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