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응원 듬뿍 받은 안세영, 복귀 위해 내일 출국

입력 2023.11.12 (21:36) 수정 2023.11.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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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투혼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오늘 고향에서 팬들과 만났습니다.

재활을 마친 안세영은 내일 출국해 국제대회에 복귀합니다.

코리아마스터즈 대회가 열린 광주, 배드민턴 대표팀의 팬 사인회에 길고 긴 줄이 생겼습니다.

부상으로 경기를 뛰진 못했지만 안세영도 밝은 표정으로 참석했는데요.

팬들과 사진도 찍으며 힘찬 응원의 기운도 듬뿍 받았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한 달 넘게 무릎 부상 재활에 집중해온 안세영은 내일 일본으로 출국하는데요.

중국의 천위페이 일본의 야마구치 등 상위 랭커들이 집결하는 구마모토 마스터스 대회에서 국제 대회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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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 응원 듬뿍 받은 안세영, 복귀 위해 내일 출국
    • 입력 2023-11-12 21:36:20
    • 수정2023-11-12 2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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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투혼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오늘 고향에서 팬들과 만났습니다.

재활을 마친 안세영은 내일 출국해 국제대회에 복귀합니다.

코리아마스터즈 대회가 열린 광주, 배드민턴 대표팀의 팬 사인회에 길고 긴 줄이 생겼습니다.

부상으로 경기를 뛰진 못했지만 안세영도 밝은 표정으로 참석했는데요.

팬들과 사진도 찍으며 힘찬 응원의 기운도 듬뿍 받았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한 달 넘게 무릎 부상 재활에 집중해온 안세영은 내일 일본으로 출국하는데요.

중국의 천위페이 일본의 야마구치 등 상위 랭커들이 집결하는 구마모토 마스터스 대회에서 국제 대회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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