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김해·양산의 부산 흡수 통합 반대”
입력 2023.11.13 (19:21)
수정 2023.11.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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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김해와 양산의 부산 편입을 통한 이른바 '메가 부산'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13일) 경남도청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경기 김포의 서울 통합 논의는 두 자치단체가 협의할 문제지만, 김해와 양산의 부산 흡수 통합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남과 부산, 울산의 행정 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13일) 경남도청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경기 김포의 서울 통합 논의는 두 자치단체가 협의할 문제지만, 김해와 양산의 부산 흡수 통합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남과 부산, 울산의 행정 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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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지사 “김해·양산의 부산 흡수 통합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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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3 19:21:09
- 수정2023-11-13 19:34:17
박완수 경남지사가 김해와 양산의 부산 편입을 통한 이른바 '메가 부산'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13일) 경남도청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경기 김포의 서울 통합 논의는 두 자치단체가 협의할 문제지만, 김해와 양산의 부산 흡수 통합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남과 부산, 울산의 행정 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13일) 경남도청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경기 김포의 서울 통합 논의는 두 자치단체가 협의할 문제지만, 김해와 양산의 부산 흡수 통합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남과 부산, 울산의 행정 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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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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