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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창원)

양산 윤영석 국회의원 “부산 편입, 시민 의견 우선”

입력 2023.11.13 (19:21) 수정 2023.11.13 (19:34)

박완수 지사 “김해·양산의 부산 흡수 통합 반대”

“52시간제 유지하되 일부 업종만 유연화”…근로시간 개편 설문 결과 발표

양산의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도 이른바 '메가 부산' 논란과 관련해, 시민 의견 수렴과 주민투표 등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13일) 양산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산시가 부산의 구가 된다면 기존 양산시 예산 3분의 2가 부산시로 넘어간다며, 만약 당론으로 부산과의 통합이 제기된다면 양산시 명칭과 권한을 유지하면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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