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간정치] 험지 출마론 여야 ‘난색’·이준석 행보는?

입력 2023.11.13 (19:21) 수정 2024.01.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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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 시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와 중진들을 향한 험지 출마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이런 요구엔 선을 긋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상황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움직임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킹핀 정책 리서치 오승용 대표와 자세한 얘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쨌든 이준석 전 대표의 말과 움직임, 관심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또 대표적인 비명계죠.

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또 직접 이 전 대표를 만났다 이걸 또 털어놓기도 했는데 비명계 의원들의 신당 창당 가능성 여전히 낮게 보고 계시나요?

[답변]

일단 비명계 의원들과의 이준석 전 대표와의 결합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오히려 이준석 대표가 비명계 의원들과의 결합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속으로 진짜 이걸 바랄까 저는 바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보수 분열 프레임이 있는 데다가 잡탕 정당 프레임까지 더 씌워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겉으로는 제3지대 빅텐트론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로서는 이상민, 이용섭 전 시장을 제외하고 비명계 정치인들과 접촉한 흔적이 없고요.

아마 김종인, 금태섭 전 의원 등을 통해서 접촉할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비명계 의원들이 현역 의원 평가가 이제 시작되는 국면이기 때문에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앵커]

또 내년 총선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어디로 출마하겠느냐 이것도 사실 관심거리 중의 하나인데 일단 영남을 우선순위로 두기는 했지만 광주 출마 가능성도 사실 좀 열어뒀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레토릭일 것 같은데요.

허은아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광주 출마까지도 가능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그 말의 속 의미는 어디가 됐든지 간에 윤핵관이 출마하는 지역, 본인이 필요한 지역에 출마할 수 있다는 의미이지 실제로는 대구 출마를 염두에 두고 움직이고 있다는 게 여러 장면들을 통해서 포착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희생이 아니라 당선이 목표인 사람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가능성들을 좀 따질 수밖에 없을 것 같고, 오히려 이준석 전 대표가 대구에 출마함으로써 국민의힘을 민주당을 대신하여 심판한다는 대리 심판자 지위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측면에서 대안 정당 대표로서, 정치지도자로서 위상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여야 모두 당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와 중진들의 험지 출마론 요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민주당 상황도 좀 살펴볼까요?

[답변]

약 두 정당의 입장이 의미가 조금 다를 것 같은데요.

민주당 같은 경우는 두 가지 맥락입니다.

우선 비명계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견제하기 위해서 종로라든지 그리고 경북 안동 출마를 지금 강요하고 있는 거고 두 번째는 만약 국민의힘에서 중진 의원들이 불출마나 험지 출마를 할 경우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이재명 대표도 험지에 나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반면에 국민의힘의 경우에는 험지 출마론의 핵심은 결국 영남과 강남을 비워서 윤핵관을 출마시키겠다는 거고, 진짜 국민의힘의 험지인 호남 지역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다는 것이 최대의 넌센스인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국민의힘은 사실 혁신위를 통해서 이런 요구들이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데, 여러 상황들을 보면 사실상 물 건너 간 거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답변]

제가 동문서답 혁신위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국정 혁신을 이야기해야 되는데 통합을 얘기했고, 이번에는 나토 혁신이라고 얘기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말은 있는데 행동이 없다는 겁니다.

혁신위 차원의 중진 불출마론과 험지 출마론이 있긴 하지만, 실제 영남 중진들과 강남 지역 중진들이 움직이겠다는, 불출마하겠다는 선언이 없다는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분명히 한계가 있고, 결국 여론의 압박이 통하지 않는다면 공천 프로세스를 통해서 실제 위력시위를 할 가능성, 실력 행사를 할 가능성이 있고 마지막에 여당의 경우에는 나누어줄 자원과 자리가 많기 때문에 회유의 가능성, 양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쓰는 작전을 쓸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총선은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정작 중요한 선거구 획정은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전남 우리 지역을 따져본다면 선거구 변화가 예상되는 이런 지역들이 있을까요?

[답변]

일단 21대의 경우는 13만 5,588명이 인구 하한선이었는데 현재 22대는 13만 5,521명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장 여수갑이 인구 하한선이기 때문에 여수갑 통합 문제가 있는데 이 통합의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단순히 여수을과 통합할 것인가 아니면 여수을 일부를 떼와서 여수갑에 붙여서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할 것인가.

또 다른 시군, 인접 시군을 여수갑과 연결시켜서 2개를 연결할 것인가 유지시킬 것인가 여러 변수들이 남아 있고요.

순천이 지금 갑을이기는 하지만 단독으로 순천 분구를 요구하는 게 순천시민들의 여론이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전남 선거구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부수적이기는 합니다마는 담양, 장성이라든지 영광, 함평 지역의 생활권이 다르기 때문에 마이너한 조정이 필요한 것 아니냐라는 그런 여론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더불어서 또 요즘 물밑 경쟁이 좀 치열하거나 좀 관심이 가는 지역구를 하나 정도 좀 꼽아주신다면요?

[답변]

한 2개 정도 꼽는다면 우선 조국 전 장관의 출마설이 불거지고 있는 서구을 지역, 무주공산이기는 한데 이 지역이 조국 전 장관이 출마할 경우 광주에서 가장 뜨거운 선거구 본선까지 지켜봐야 될 선거구가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서구갑 선거구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마 서구갑 공천이 민주당 호남 공천의 가늠자다라고까지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친명 후보들의 경쟁력을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느냐 관심이 쏠리는 그런 선거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서구을은 양향자 의원이 지금 무소속으로 돼 있기 때문에 여기도 관심이 가는 지역이고 서구갑은 송갑석 의원과 사실 친명계 누군가 주요 인사의 대결이 점쳐지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산 문제를 좀 다뤄볼까 하는데요.

정부, 현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가 이어지다 보니까 내년 예산안에 빨간불이 켜진 것 같습니다.

광주 전남 모두 지금 어쨌든 국회 예산안 심의가 시작이 되는데 지역 국회의원들이 예결이 없다 이런 우려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현실적으로 상당히 그 부분이 문제일 수 있는데요.

일단 정부 편성 예산에 보면 광주는 3%p 줄어들었고 전남은 오히려 4.9%p 늘어난 상황입니다.

결국 예결위 과정을 통해서 예산 확보가 필요한데 전북의 경우에는 여당 몫으로 이용호 의원 야당 몫으로 이원택 의원이 조정 소위에 포함이 돼 있는데 광주는 1명도 없고 전남의 경우는 서삼석 의원이 예결소위위원장을 맡았긴 합니다.

그만큼 서삼석 의원 1인에게 막중한 임무가 부여되어 있는데 결국은 새만금 예산 복원을 명분으로 나오고 있는 전북에 맞서서 광주 전남이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명분과 전략이 있는가 여기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앵커]

시간관계상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킹핀 정책 리서치 오승용 대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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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주간정치] 험지 출마론 여야 ‘난색’·이준석 행보는?
    • 입력 2023-11-13 19:21:18
    • 수정2024-01-19 19:26:17
    뉴스7(광주)
[앵커]

총선 시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와 중진들을 향한 험지 출마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이런 요구엔 선을 긋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상황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움직임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킹핀 정책 리서치 오승용 대표와 자세한 얘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쨌든 이준석 전 대표의 말과 움직임, 관심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또 대표적인 비명계죠.

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또 직접 이 전 대표를 만났다 이걸 또 털어놓기도 했는데 비명계 의원들의 신당 창당 가능성 여전히 낮게 보고 계시나요?

[답변]

일단 비명계 의원들과의 이준석 전 대표와의 결합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오히려 이준석 대표가 비명계 의원들과의 결합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속으로 진짜 이걸 바랄까 저는 바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보수 분열 프레임이 있는 데다가 잡탕 정당 프레임까지 더 씌워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겉으로는 제3지대 빅텐트론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로서는 이상민, 이용섭 전 시장을 제외하고 비명계 정치인들과 접촉한 흔적이 없고요.

아마 김종인, 금태섭 전 의원 등을 통해서 접촉할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비명계 의원들이 현역 의원 평가가 이제 시작되는 국면이기 때문에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앵커]

또 내년 총선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어디로 출마하겠느냐 이것도 사실 관심거리 중의 하나인데 일단 영남을 우선순위로 두기는 했지만 광주 출마 가능성도 사실 좀 열어뒀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레토릭일 것 같은데요.

허은아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광주 출마까지도 가능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그 말의 속 의미는 어디가 됐든지 간에 윤핵관이 출마하는 지역, 본인이 필요한 지역에 출마할 수 있다는 의미이지 실제로는 대구 출마를 염두에 두고 움직이고 있다는 게 여러 장면들을 통해서 포착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희생이 아니라 당선이 목표인 사람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가능성들을 좀 따질 수밖에 없을 것 같고, 오히려 이준석 전 대표가 대구에 출마함으로써 국민의힘을 민주당을 대신하여 심판한다는 대리 심판자 지위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측면에서 대안 정당 대표로서, 정치지도자로서 위상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여야 모두 당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와 중진들의 험지 출마론 요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민주당 상황도 좀 살펴볼까요?

[답변]

약 두 정당의 입장이 의미가 조금 다를 것 같은데요.

민주당 같은 경우는 두 가지 맥락입니다.

우선 비명계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견제하기 위해서 종로라든지 그리고 경북 안동 출마를 지금 강요하고 있는 거고 두 번째는 만약 국민의힘에서 중진 의원들이 불출마나 험지 출마를 할 경우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이재명 대표도 험지에 나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반면에 국민의힘의 경우에는 험지 출마론의 핵심은 결국 영남과 강남을 비워서 윤핵관을 출마시키겠다는 거고, 진짜 국민의힘의 험지인 호남 지역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다는 것이 최대의 넌센스인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국민의힘은 사실 혁신위를 통해서 이런 요구들이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데, 여러 상황들을 보면 사실상 물 건너 간 거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답변]

제가 동문서답 혁신위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국정 혁신을 이야기해야 되는데 통합을 얘기했고, 이번에는 나토 혁신이라고 얘기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말은 있는데 행동이 없다는 겁니다.

혁신위 차원의 중진 불출마론과 험지 출마론이 있긴 하지만, 실제 영남 중진들과 강남 지역 중진들이 움직이겠다는, 불출마하겠다는 선언이 없다는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분명히 한계가 있고, 결국 여론의 압박이 통하지 않는다면 공천 프로세스를 통해서 실제 위력시위를 할 가능성, 실력 행사를 할 가능성이 있고 마지막에 여당의 경우에는 나누어줄 자원과 자리가 많기 때문에 회유의 가능성, 양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쓰는 작전을 쓸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총선은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정작 중요한 선거구 획정은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전남 우리 지역을 따져본다면 선거구 변화가 예상되는 이런 지역들이 있을까요?

[답변]

일단 21대의 경우는 13만 5,588명이 인구 하한선이었는데 현재 22대는 13만 5,521명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장 여수갑이 인구 하한선이기 때문에 여수갑 통합 문제가 있는데 이 통합의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단순히 여수을과 통합할 것인가 아니면 여수을 일부를 떼와서 여수갑에 붙여서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할 것인가.

또 다른 시군, 인접 시군을 여수갑과 연결시켜서 2개를 연결할 것인가 유지시킬 것인가 여러 변수들이 남아 있고요.

순천이 지금 갑을이기는 하지만 단독으로 순천 분구를 요구하는 게 순천시민들의 여론이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전남 선거구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부수적이기는 합니다마는 담양, 장성이라든지 영광, 함평 지역의 생활권이 다르기 때문에 마이너한 조정이 필요한 것 아니냐라는 그런 여론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더불어서 또 요즘 물밑 경쟁이 좀 치열하거나 좀 관심이 가는 지역구를 하나 정도 좀 꼽아주신다면요?

[답변]

한 2개 정도 꼽는다면 우선 조국 전 장관의 출마설이 불거지고 있는 서구을 지역, 무주공산이기는 한데 이 지역이 조국 전 장관이 출마할 경우 광주에서 가장 뜨거운 선거구 본선까지 지켜봐야 될 선거구가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서구갑 선거구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마 서구갑 공천이 민주당 호남 공천의 가늠자다라고까지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친명 후보들의 경쟁력을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느냐 관심이 쏠리는 그런 선거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서구을은 양향자 의원이 지금 무소속으로 돼 있기 때문에 여기도 관심이 가는 지역이고 서구갑은 송갑석 의원과 사실 친명계 누군가 주요 인사의 대결이 점쳐지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산 문제를 좀 다뤄볼까 하는데요.

정부, 현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가 이어지다 보니까 내년 예산안에 빨간불이 켜진 것 같습니다.

광주 전남 모두 지금 어쨌든 국회 예산안 심의가 시작이 되는데 지역 국회의원들이 예결이 없다 이런 우려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현실적으로 상당히 그 부분이 문제일 수 있는데요.

일단 정부 편성 예산에 보면 광주는 3%p 줄어들었고 전남은 오히려 4.9%p 늘어난 상황입니다.

결국 예결위 과정을 통해서 예산 확보가 필요한데 전북의 경우에는 여당 몫으로 이용호 의원 야당 몫으로 이원택 의원이 조정 소위에 포함이 돼 있는데 광주는 1명도 없고 전남의 경우는 서삼석 의원이 예결소위위원장을 맡았긴 합니다.

그만큼 서삼석 의원 1인에게 막중한 임무가 부여되어 있는데 결국은 새만금 예산 복원을 명분으로 나오고 있는 전북에 맞서서 광주 전남이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명분과 전략이 있는가 여기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앵커]

시간관계상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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