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 교원 채용 비리’ 교수 등 3명 송치
입력 2023.11.13 (21:53)
수정 2023.11.13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교원 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디지스트에 대한 수사 결과, 교수 A 씨 등 채용에 관여한 3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전임 교원 채용 과정에서, 합격자와 논문을 같이 썼거나 지도교수가 같은 사람을 외부 심사 위원으로 참여시키는 수법으로, 합격자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함께 수사 대상에 올랐던 디지스트 총장과 부총장, 융복합대학장 등 4명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전임 교원 채용 과정에서, 합격자와 논문을 같이 썼거나 지도교수가 같은 사람을 외부 심사 위원으로 참여시키는 수법으로, 합격자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함께 수사 대상에 올랐던 디지스트 총장과 부총장, 융복합대학장 등 4명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스트 교원 채용 비리’ 교수 등 3명 송치
-
- 입력 2023-11-13 21:53:30
- 수정2023-11-13 22:02:30
대구경찰청은 교원 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디지스트에 대한 수사 결과, 교수 A 씨 등 채용에 관여한 3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전임 교원 채용 과정에서, 합격자와 논문을 같이 썼거나 지도교수가 같은 사람을 외부 심사 위원으로 참여시키는 수법으로, 합격자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함께 수사 대상에 올랐던 디지스트 총장과 부총장, 융복합대학장 등 4명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전임 교원 채용 과정에서, 합격자와 논문을 같이 썼거나 지도교수가 같은 사람을 외부 심사 위원으로 참여시키는 수법으로, 합격자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함께 수사 대상에 올랐던 디지스트 총장과 부총장, 융복합대학장 등 4명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
-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신주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