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식중독 의심 환자 172명으로 늘어
입력 2023.11.13 (21:53)
수정 2023.11.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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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사현장에서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 환자가 백 70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8일 포항의 한 업체가 배달한 도시락을 먹은 하청업체 직원 50명이 다음날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 데 이어 지금까지 환자가 17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56명이 입원한 상태로, 포항시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도시락 업체를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포항의 한 업체가 배달한 도시락을 먹은 하청업체 직원 50명이 다음날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 데 이어 지금까지 환자가 17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56명이 입원한 상태로, 포항시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도시락 업체를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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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식중독 의심 환자 17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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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3 21:53:54
- 수정2023-11-13 22:04:24
최근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사현장에서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 환자가 백 70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8일 포항의 한 업체가 배달한 도시락을 먹은 하청업체 직원 50명이 다음날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 데 이어 지금까지 환자가 17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56명이 입원한 상태로, 포항시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도시락 업체를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포항의 한 업체가 배달한 도시락을 먹은 하청업체 직원 50명이 다음날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 데 이어 지금까지 환자가 17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56명이 입원한 상태로, 포항시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도시락 업체를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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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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