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는 멀티골! 양현준은 데뷔 골!

입력 2023.11.13 (21:55) 수정 2023.11.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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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고 있는 오현규는 대표팀 소집을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활약했고, 팀동료 양현준도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먼저 골맛을 본 건 측면 공격수로 나선 양현준이었습니다.

전반 9분 만에 팔마의 크로스를 머리로 정확히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 여름 셀틱 입단한 양현준의 데뷔골!

양현준 측면에서 절묘한 드리블도 보여주면서 최고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양현준은 후반 중반 상대와 부딪쳐 얼굴에 출혈이 발생해 교체 아웃됐는데요.

후반 추가 시간 오현규의 마법같은 활약이 펼쳐졌습니다.

팔마의 크로스를 받아 머리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터트렸는데요,

팔마의 축구화를 닦아주는 골 세리머니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오현규는 3분 뒤 오른발 슛으로 또 한 골을 터트려 6대 0 대승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클린스만 감독에게 어필, 제대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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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규는 멀티골! 양현준은 데뷔 골!
    • 입력 2023-11-13 21:55:43
    • 수정2023-11-13 2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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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고 있는 오현규는 대표팀 소집을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활약했고, 팀동료 양현준도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먼저 골맛을 본 건 측면 공격수로 나선 양현준이었습니다.

전반 9분 만에 팔마의 크로스를 머리로 정확히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 여름 셀틱 입단한 양현준의 데뷔골!

양현준 측면에서 절묘한 드리블도 보여주면서 최고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양현준은 후반 중반 상대와 부딪쳐 얼굴에 출혈이 발생해 교체 아웃됐는데요.

후반 추가 시간 오현규의 마법같은 활약이 펼쳐졌습니다.

팔마의 크로스를 받아 머리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터트렸는데요,

팔마의 축구화를 닦아주는 골 세리머니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오현규는 3분 뒤 오른발 슛으로 또 한 골을 터트려 6대 0 대승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클린스만 감독에게 어필, 제대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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