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수능 특별 교통관리…“교통경찰, 순찰차 등 배치”
입력 2023.11.14 (10:02)
수정 2023.11.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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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11/14/20231114_Q1FUAx.jpg)
경찰이 수능 당일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2,091명과 순찰차 390여 대를 시험장 주변 및 교차로에 배치해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관리하는 한편, 자치단체와 함께 시험장 주변에 주차단속 요원을 배치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혼잡을 예방할 방침입니다.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약 25분간은 시험장 인근 도로에서 생기는 경적과 소음을 방지하는 등, 반경 2km 이내 구간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경찰은 주요 전철역 및 정류장 등 수험생 이동이 많은 119개 장소에서 시험장 이동을 직접 도울 예정입니다.
경찰은 경기 남부지역 255개 시험장에서 11만 명 넘는 인원이 수능에 응시하는 만큼, 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일반 시민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했습니다.
또 경찰은 시험장 주변 200m 이내 주·정차가 금지되므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미리 하차해 도보로 입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2,091명과 순찰차 390여 대를 시험장 주변 및 교차로에 배치해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관리하는 한편, 자치단체와 함께 시험장 주변에 주차단속 요원을 배치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혼잡을 예방할 방침입니다.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약 25분간은 시험장 인근 도로에서 생기는 경적과 소음을 방지하는 등, 반경 2km 이내 구간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경찰은 주요 전철역 및 정류장 등 수험생 이동이 많은 119개 장소에서 시험장 이동을 직접 도울 예정입니다.
경찰은 경기 남부지역 255개 시험장에서 11만 명 넘는 인원이 수능에 응시하는 만큼, 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일반 시민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했습니다.
또 경찰은 시험장 주변 200m 이내 주·정차가 금지되므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미리 하차해 도보로 입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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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1-14 15: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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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능 당일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2,091명과 순찰차 390여 대를 시험장 주변 및 교차로에 배치해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관리하는 한편, 자치단체와 함께 시험장 주변에 주차단속 요원을 배치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혼잡을 예방할 방침입니다.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약 25분간은 시험장 인근 도로에서 생기는 경적과 소음을 방지하는 등, 반경 2km 이내 구간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경찰은 주요 전철역 및 정류장 등 수험생 이동이 많은 119개 장소에서 시험장 이동을 직접 도울 예정입니다.
경찰은 경기 남부지역 255개 시험장에서 11만 명 넘는 인원이 수능에 응시하는 만큼, 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일반 시민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했습니다.
또 경찰은 시험장 주변 200m 이내 주·정차가 금지되므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미리 하차해 도보로 입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2,091명과 순찰차 390여 대를 시험장 주변 및 교차로에 배치해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관리하는 한편, 자치단체와 함께 시험장 주변에 주차단속 요원을 배치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혼잡을 예방할 방침입니다.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약 25분간은 시험장 인근 도로에서 생기는 경적과 소음을 방지하는 등, 반경 2km 이내 구간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경찰은 주요 전철역 및 정류장 등 수험생 이동이 많은 119개 장소에서 시험장 이동을 직접 도울 예정입니다.
경찰은 경기 남부지역 255개 시험장에서 11만 명 넘는 인원이 수능에 응시하는 만큼, 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일반 시민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했습니다.
또 경찰은 시험장 주변 200m 이내 주·정차가 금지되므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미리 하차해 도보로 입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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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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