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벽 뚫고 차량이 술집 돌진해 5명 부상…사건사고 종합

입력 2023.11.15 (07:15) 수정 2023.11.1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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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지하주차장을 내려가던 차량이 벽을 뚫고 술집으로 돌진해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선 불이 나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정해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출입문을 뚫고 반대편 복도까지 돌진한 차량에 유리창이 부서지고 가게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내려가던 전기차가 갑자기 질주했습니다.

15m 정도를 내달린 차량은 지하주차장 벽을 뚫고 영업 중이던 술집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2명과 술집 종업원 3명 등 모두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차량을 운전한 대리운전 기사는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앞, 주민들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서성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인천 연수구의 15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5층에 거주하는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이 시작된 집이 모두 탔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신고 6건이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차가 모델하우스 건물을 향해 물줄기를 내뿜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 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3층짜리 모델하우스 건물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내부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25명이 급하게 대피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1층에서 불이 시작돼 2층 외벽까지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조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해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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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15 07:15:01
    • 수정2023-11-15 07: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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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지하주차장을 내려가던 차량이 벽을 뚫고 술집으로 돌진해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선 불이 나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정해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출입문을 뚫고 반대편 복도까지 돌진한 차량에 유리창이 부서지고 가게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내려가던 전기차가 갑자기 질주했습니다.

15m 정도를 내달린 차량은 지하주차장 벽을 뚫고 영업 중이던 술집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2명과 술집 종업원 3명 등 모두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차량을 운전한 대리운전 기사는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앞, 주민들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서성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인천 연수구의 15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5층에 거주하는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이 시작된 집이 모두 탔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신고 6건이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차가 모델하우스 건물을 향해 물줄기를 내뿜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 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3층짜리 모델하우스 건물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내부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25명이 급하게 대피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1층에서 불이 시작돼 2층 외벽까지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조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해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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