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일반재판 희생자 유족 청구 재심서 4명 ‘무죄’
입력 2023.11.15 (07:57)
수정 2023.11.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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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당시 일반재판을 받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수형인들이 추가로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사건 전담 재판부는 4·3 일반재판 희생자 유족들이 청구한 재심 사건 재판에서 고 김남일 씨 등 4명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70여 년의 억울한 한이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사건 전담 재판부는 4·3 일반재판 희생자 유족들이 청구한 재심 사건 재판에서 고 김남일 씨 등 4명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70여 년의 억울한 한이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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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일반재판 희생자 유족 청구 재심서 4명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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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07:57:44
- 수정2023-11-15 08:33:17
제주4·3 당시 일반재판을 받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수형인들이 추가로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사건 전담 재판부는 4·3 일반재판 희생자 유족들이 청구한 재심 사건 재판에서 고 김남일 씨 등 4명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70여 년의 억울한 한이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사건 전담 재판부는 4·3 일반재판 희생자 유족들이 청구한 재심 사건 재판에서 고 김남일 씨 등 4명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70여 년의 억울한 한이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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