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삭감한 해양생태계 보호 예산, 국회가 살려내라”
입력 2023.11.15 (07:58)
수정 2023.11.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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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등 56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은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생태계 보호 예산을 살려내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양생태계 보전과 멸종위기 해양생물 보호에 필수적인 예산이 기획재정부에 의해 전액 삭감됐다며, 국회가 예산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삭감된 예산에는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국내외 교육, 연구, 생태관찰 등을 위한 생태허브 조성사업비 20억 원 등 제주 관련 예산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해양생태계 보전과 멸종위기 해양생물 보호에 필수적인 예산이 기획재정부에 의해 전액 삭감됐다며, 국회가 예산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삭감된 예산에는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국내외 교육, 연구, 생태관찰 등을 위한 생태허브 조성사업비 20억 원 등 제주 관련 예산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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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삭감한 해양생태계 보호 예산, 국회가 살려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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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07:58:54
- 수정2023-11-15 08:33:17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등 56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은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생태계 보호 예산을 살려내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양생태계 보전과 멸종위기 해양생물 보호에 필수적인 예산이 기획재정부에 의해 전액 삭감됐다며, 국회가 예산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삭감된 예산에는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국내외 교육, 연구, 생태관찰 등을 위한 생태허브 조성사업비 20억 원 등 제주 관련 예산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해양생태계 보전과 멸종위기 해양생물 보호에 필수적인 예산이 기획재정부에 의해 전액 삭감됐다며, 국회가 예산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삭감된 예산에는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국내외 교육, 연구, 생태관찰 등을 위한 생태허브 조성사업비 20억 원 등 제주 관련 예산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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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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