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경남 민자사업 피해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3.11.15 (21:49)
수정 2023.11.15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산로봇랜드나 진해 웅동사업 등 경남의 민자사업 피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어제(14일)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장병국 의원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마산로봇랜드 사업자에게 1,662억 원을 배상한 것과 관련해, 책임자에 구상권을 청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박준 의원은 진해 웅동1지구 사업에서 민간사업자가 협약과 달리 골프장만 운영하며 하루 1억 5천만 원 수익을 남기고 있다며, 가처분신청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어제(14일)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장병국 의원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마산로봇랜드 사업자에게 1,662억 원을 배상한 것과 관련해, 책임자에 구상권을 청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박준 의원은 진해 웅동1지구 사업에서 민간사업자가 협약과 달리 골프장만 운영하며 하루 1억 5천만 원 수익을 남기고 있다며, 가처분신청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행정사무감사…“경남 민자사업 피해 대책 마련해야”
-
- 입력 2023-11-15 21:49:00
- 수정2023-11-15 21:55:31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산로봇랜드나 진해 웅동사업 등 경남의 민자사업 피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어제(14일)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장병국 의원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마산로봇랜드 사업자에게 1,662억 원을 배상한 것과 관련해, 책임자에 구상권을 청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박준 의원은 진해 웅동1지구 사업에서 민간사업자가 협약과 달리 골프장만 운영하며 하루 1억 5천만 원 수익을 남기고 있다며, 가처분신청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어제(14일)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장병국 의원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마산로봇랜드 사업자에게 1,662억 원을 배상한 것과 관련해, 책임자에 구상권을 청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박준 의원은 진해 웅동1지구 사업에서 민간사업자가 협약과 달리 골프장만 운영하며 하루 1억 5천만 원 수익을 남기고 있다며, 가처분신청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송현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