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박물관 특별전 개막…‘매조도’ 원본 전시
입력 2023.11.15 (21:55)
수정 2023.11.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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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 시절 가족을 향해 쓴 시와 편지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회가 강진 다산박물관에서 내년 3월까지 열립니다.
다산박물관과 실학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학문적 업적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다산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등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했습니다.
특히 다산이 시집을 가는 딸에게 보낸 '매화병제도' 원본은 유배 시절 다산이 쓰고 강진에서는 210년 만에 처음 전시돼 눈길을 끌 전망입니다.
다산박물관과 실학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학문적 업적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다산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등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했습니다.
특히 다산이 시집을 가는 딸에게 보낸 '매화병제도' 원본은 유배 시절 다산이 쓰고 강진에서는 210년 만에 처음 전시돼 눈길을 끌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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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박물관 특별전 개막…‘매조도’ 원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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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21:55:08
- 수정2023-11-15 22:11:44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 시절 가족을 향해 쓴 시와 편지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회가 강진 다산박물관에서 내년 3월까지 열립니다.
다산박물관과 실학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학문적 업적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다산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등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했습니다.
특히 다산이 시집을 가는 딸에게 보낸 '매화병제도' 원본은 유배 시절 다산이 쓰고 강진에서는 210년 만에 처음 전시돼 눈길을 끌 전망입니다.
다산박물관과 실학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학문적 업적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다산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등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했습니다.
특히 다산이 시집을 가는 딸에게 보낸 '매화병제도' 원본은 유배 시절 다산이 쓰고 강진에서는 210년 만에 처음 전시돼 눈길을 끌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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