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명분’ 필로폰 12kg 밀수 외국인 2명 구속 기소
입력 2023.11.15 (21:58)
수정 2023.11.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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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검찰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 남성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시가 400억 원 상당의 필로폰 12kg을 '차 포장지' 안에 넣은 채로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필로폰 밀수 시도는 제주공항을 통해 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류 가운데 최대 규모로, 제주도 인구의 절반이 넘는 4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시가 400억 원 상당의 필로폰 12kg을 '차 포장지' 안에 넣은 채로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필로폰 밀수 시도는 제주공항을 통해 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류 가운데 최대 규모로, 제주도 인구의 절반이 넘는 4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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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만 명분’ 필로폰 12kg 밀수 외국인 2명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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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21:58:19
- 수정2023-11-15 22:01:46
제주지방검찰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 남성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시가 400억 원 상당의 필로폰 12kg을 '차 포장지' 안에 넣은 채로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필로폰 밀수 시도는 제주공항을 통해 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류 가운데 최대 규모로, 제주도 인구의 절반이 넘는 4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시가 400억 원 상당의 필로폰 12kg을 '차 포장지' 안에 넣은 채로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필로폰 밀수 시도는 제주공항을 통해 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류 가운데 최대 규모로, 제주도 인구의 절반이 넘는 4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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